코로나 격리통지서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코로나19 자가격리 이야기-3탄 코로나 자가격리 마지막이야기 구호물품으로 온 음식은 김, 참치, 전자렌지용 일회용밥과 레토르트용으로 나온 죽, 국과 김치, 장조림 등이었다. 언니도 자가격리 한적이 있어서 물어보니 지역마다 구호 물품들이 약간씩은 다르지만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. '어머~그런데 나처럼 밖에서 파는 식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쩌지' 라는 생각이 들었다. 그래도 대한민국은 참 좋은 나라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심은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. 자가격리 한다고 이렇게 구호물품들과 식품들도 큰 박스로 일일이 다 보내주고 어려울때 도와주는 인심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. 박스에는 희망브리지라고 써있었다. 힘들때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!~~^^ 구호식품을 뜯어서 먹어보니 오 ~꿀맛이네~~^^ 안 좋아한다는말은 다시 취소다.^^: 그런데.. 이전 1 다음